메디트랜스 블로그
의료 번역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업계 동향을 만나보세요
글로벌 콘텐츠, 아무 폰트나 쓰면 안 되는 이유
해외에 제품을 수출하거나 다국어로 된 콘텐츠를 제작할 때, 많은 기업이 ‘번역’에만 집중하고 폰트 선택은 디자인 요소로만 인식하곤 합니다. 하지만 문자 호환, 국가별 규정, 라이선스 문제까지 고려해야 하는 ‘폰트’는...
국내 기업의 이러닝 콘텐츠, 왜 '현지화'가 필요할까요?
최근 국내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인력,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이러닝(E-learning) 교육 콘텐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번역만으로는 교육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정확한 정보 전달은...
임상시험 번역, 왜 ‘정확성 인증’이 중요한가요?
신약이나 의료기기가 시장에 진입하려면 복잡한 규제 절차를 통과해야 합니다. 특히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문서는 단순한 번역 이상의 정확성이 요구됩니다.‘대충 이해되는 번역’으로는 승인 지연은 물론,재번역 비용과 기업 신...
다국어 DTP, 의료 번역의 마지막 관문
번역이 끝났다고, 프로젝트가 끝난 건 아닙니다.특히 의료기기, 의약품, 환자용 안내문 등 규제와 직결되는 콘텐츠의 경우, 번역 이후 DTP(Desktop Publishing) 작업이 오히려 최종 품질을 좌우합니다.
다국어 매뉴얼 현지화, 실패 없는 품질 관리 전략 Top 5
의료기기 사용설명서, 의약품 첨부문서, 환자용 리플렛 등 다국어 매뉴얼 현지화는 단순 번역을 넘어 제품의 안전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지키는 일입니다.
임상시험 번역, ‘일반 번역’과 왜 달라야 할까요?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빠른 성장과 함께, 글로벌 임상시험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 기준, 한국은 전 세계 임상시험 점유율 5위, 서울은 임상시험 수행 도시 세계 1위를 기록하며 국제적 ...
바이오·제약 기업의 글로벌 진출, 왜 고품질 의학 번역이 핵심일까요?
안녕하세요! 메디트랜스의 한나입니다. 바이오·제약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규제 문서, 의료기기 매뉴얼 등 수많은 문서가 다국어로 번역되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의학 번역의 품질은...
의약품 허가 문서, 무엇이 달라졌고 의학번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는 글로벌 의약품 규제 기준에 발맞춰, 허가 문서 양식과 제출 방식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약품 제품설명서(한미의약품 기준문서) 및 전자 공시(E-labeling) 도...
의료 번역 기술이 외국인 환자의 국내 의료 경험을 바꾸는 방법
국내 병원에는 해마다 외국인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 거주 중인 다문화 가정 구성원, 유학생, 외국인 노동자 등은 의료진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의료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













